권주리가 ‘더 지니어스3’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 3’)에서는 참가자들의 소개와 첫 번째 게임인 ‘과일가게’를 통한 치열한 두뇌 싸움이 그려졌다.
‘과일가게’ 게임은 같은 과일을 가진 플레이어들 간의 가격 경쟁을 통해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
게임 결과 마지막 라운드에서 배신을 감행한 김경훈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경훈에 의지하던 신아영은 꼴찌로 데스매치에 섰다.
신아영은 “함께 했던 사람들과 데스매치를 벌일 순 없다”며 반대편에 권주리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흑과 백2’로 데스매치 승부를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신아영이 승리하며 결국 권주리가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권주리는 “13명이 모여서 게임하는 거 처음 해보는데 휘종오빠 동민오빠 변호사님 저 많이 도와주셨는데 1회 탈락해서 아쉽고 끝까지 끝까지 오래오래 멋진 플레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라며 함께 게임을 진행했던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에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더 지니어스3’ 권주리, 김경훈 너무 믿음”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안타깝네요”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아쉽다”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그래도 잘 했다”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흥미진진하네” “‘더 지니어스3’ 권주리, 오래 남을 줄 알았는데” “‘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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