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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심은경이 소격동에 극찬을 보냈다.
2일 가수 서태지와 아이유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신곡 ‘소격동’이 공개된 가운데, 김종서와 심은경이 극찬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서태지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김종서는 2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아. `소격동`. 또 하나의 좋은 콜라보의 예를 만난 거 같아 가슴이 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쁜 아이유가 서태지의 몽한적 느낌의 옷을 잘 소화해서 입은 느낌. 동화 같다. 아 좋다”라며 아이유와 서태지를 극찬했다.
또한 과거 서태지와 함께 CF에 출연했던 심은경은 “오늘밤은 이 음악 때문에 잠을 못 잘듯합니다. ‘소격동’”이라는 멘트로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서-심은경 ‘소격동’ 극찬에 누리꾼들은 ‘김종서-심은경 소격동 극찬, 다들 비슷한 생각일 것’, ‘김종서-심은경 소격동 극찬, 소격동 듣고 감동했어’, ‘김종서-심은경 소격동 극찬, 김종서 심은경 왠지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6일 아이유의 ‘소격동’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이어 10일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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