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오늘(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총 9명의 회장 후보를 정했습니다.
KB금융은 내부 출신으로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부행장과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외에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와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비공개 인사 1명 등 4명이 포함됐습니다.
KB금융은 이들에 대해 평판조회를 거쳐 이달 중순쯤 열리는 회추위에서 4명 내외의 2차 후보군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최종 후보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됩니다.
KB금융은 내부 출신으로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부행장과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외에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와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비공개 인사 1명 등 4명이 포함됐습니다.
KB금융은 이들에 대해 평판조회를 거쳐 이달 중순쯤 열리는 회추위에서 4명 내외의 2차 후보군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최종 후보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