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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마스타우 (사진=그라치아) |
고준희 마스타우
고준희 마스터우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일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고, 고준희 마스타우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이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왜 이런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마스타우 측 관계자 역시 2일 TV리포트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열애설 반박 직후 한 매체는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극장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시간 차를 두고 따로 영화관에 입장했으며, 관람 후에는 같은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스타우는 Ginnwon(진원)이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등장했으며 2003년 1집 `마스타 피스`로 데뷔했다. 이후 YG패밀리 단체 앨범 등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프로듀서로 활약 중. 최근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사귀는 거 아니라며 심야데이트를?" "고준희 마스타우 뜻 밖이네" "고준희 마스타우 그냥 인정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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