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고기압 영향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져.."강원 영동은 비"

입력 2014-10-03 12:22  


개천절 연휴의 첫 날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 낮부터 점점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늦은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도 영동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이어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며, 경기 서해안과 전라북도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5~10mm, 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mm 미만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개천절 연휴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천절 연휴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져, 이젠 본격적인 가을이다", "개천절 연휴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져, 밤 공기가 차갑다", "개천절 연휴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져, 고독한 남자의 계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기상청)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