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옆집 꼬마에서 여신으로 '폭풍성장'

입력 2014-10-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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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인 김새론은 소녀에서 숙녀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뽐내며 폭풍성장의 올바른 예를 보여줬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다리 길이 부러워”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훌쩍 자랐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예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파이팅”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분위기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이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2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 간 진행되며 11일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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