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오마베`에 출연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가수 god 김태우가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두 딸 소율(30개월), 지율(15개월)을 공개한다.
김태우는 `오마베`를 통해 지금까지 출연했던 그 어떤 방송보다도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태우의 육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태우는 샤워를 하러 간 아내를 대신해 잠깐 동안 두 딸 `율자매`를 혼자서 보게 되었다. 김태우는 "여보, 설마 30분 동안이나 씻는 건 아니지?"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두 딸을 위해 `태우랜드` 놀이를 선택했다. 김태우는 장신을 이용해서 회전목마, 자이로드롭, 청룡열차 등 놀이기구처럼 놀아주지만 얼마 못가 체력이 바닥나 헉헉댔다는 후문이다.
김태우는 "이것이 대한민국 대부분 아빠들의 모습이다. 놀아줄 때는 온힘을 다해 놀아주지만 그 시간이 길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태우 `오마베`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우 `오마베` 기대된다” “김태우 `오마베` 본방 사수해야지” “김태우 `오마베` 어떤 모습 보여줄까”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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