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태우-이기광, god-비스트 신경전? 불금 파티에 '폭소'

병만족의 불금 파티가 펼쳐졌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육지의 도구 없이 지혜를 발휘 해 생활을 하는 미션을 받게 되고, 저녁 식사 재료를 찾기 위해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태우, 이기광은 사냥한 게와 생선을 꺼내 놓고, 김태우는 풍부한 식재료에 감탄을 했다.

이때 김규리가 하품을 하며 자야한다고 말하고, 김태우는 "금요일이야, 놀아야지. 금요일은 원래 노는 날이야"라며 god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흥이난 김태우는 노래를 하며 춤을 유도하고, 이기광을 바라보며 "스텝 밟아봐"라며 도발을 했다.

이기광은 가벼운 발놀림으로 춤을 추고, 김규리는 가볍다며 김태우의 신경을 건드렸다.

이기광은 멋있는 폼으로 춤을 추다 김태우에게 몸을 기대며 도발을 하지만, 이내 김태우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도발하는 것이냐며 춤을 받으려 하지만, 실력 차에 손을 들며 `그만하자`고 평화 협정을 맺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