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기광-김규리 로맨스… 블록버스터 급 사랑 고백에 '폭소'

입력 2014-10-03 23:10   수정 2014-10-03 23:29


이기광이 김규리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불과 물 중 하나를 포기하는 미션에서 물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기 위해 해변가에서 모래를 파기 시작했다.

그때 병만족은 정두홍에게 액션연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정두홍은 신이 난 모습으로 병만족을 지도하며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정두홍의 지도하에 이기광과 김규리는 주인공으로 연기를 시작하고, 이기광은 전쟁 통에 피난을 하며 김규리를 기다렸다.

김규리가 이기광을 발견하고 옆으로 지나가지만, 그때 이기광은 총알을 맞고 쓰러지고 이기광은 "김규리, 널 사랑했어"라고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집 과정을 거치자 그럴 듯한 영화가 완성되고 이기광은 "총알이"라는 말을 "종아리 많이 아파"라고 발음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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