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기광 폭풍흡입, 새알 해물탕에 '침 꿀꺽’

입력 2014-10-04 09:00  


이기광이 새알 해물탕 먹방을 선보였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사냥해온 식재료들을 한곳에 모으고, 게와 생선들의 등장에 병만족은 환호성을 질렀다.


단연 최고의 식재료는 30kg이 코코넛크랩. 그러나 갑각류 알레르기로 게를 생전 2번째 먹어본다는 이기광의 말에 병만족은 놀라고, 김병만은 이기광을 위해 제작진에게 받은 라면스프와 새 알. 생선을 넣은 어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기광은 어죽이 완성되자 감탄을 자아내고, 코코넛크랩을 봤을 때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이 맛을 보기 위해 어죽을 조금 먹자 이기광은 냄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이어 김병만은 컵에 어죽을 담아 주었다.

이기광은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컵을 바라보고, 향을 맡은 후 쓰러지는 듯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어 한번 맛본 새 알 해물탕에 이기광은 행복해 했으며, 바통을 이어 받은 김태우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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