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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폐막식 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마지막날에 걸린금메달은 모두 7개로, 한국 선수단은 정구 남녀 단체전과 공수도, 탁구에 출전해 금빛 마무리를 준비한다.
4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1시간 동안의 `맞이 행사`로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가수 씨스타, 빅뱅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폐막식에 참여하기로 한 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한 후 아시안 게임 폐막식 참여를 위해 퇴원을 했지만 고열로 재입원해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준비한 폐막식을 끝으로 지난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폐회식은 `아시아가 기억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이 열리면서 2018년 자카르타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폐막식 일정 들으니 너무 아쉽다" "아시안게임 폐막식 일정, 지난 16일간 즐거웠는데 아쉬워" "아시안게임 폐막식 일정, 승리는 참석 못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