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에 앞서 간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교진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로 인연을 맺고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올 3월쯤 결혼 프러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하게 됐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인교진 소이현, 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부럽다”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려”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세요” “인교진 소이현, 축하축하” “인교진 소이현, 2세 낳으면 진짜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