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BIFF)빌리지에서 1,76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의 최민식 배우의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오픈 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이하 오픈 토크)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박유천. 영화 ‘해무’로 성공적은 스크린 데뷔를 하며 연기 호평을 받은 박유천은 3일 오후 4시 ‘비프 빌리지’에서 오픈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배우의 탄생, 박유천’이라는 주제로 영화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박유천에 이어 오픈 토크를 이어가게 된 최민식은 ‘이순신이 된 연기의 신, 최민식’ 이라는 주제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
특히 한국 영화 최초로 1700만 관객을 기록한 ‘명량’에서 이순신 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과시한 최민식이기에, 영화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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