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과 경수진의 23cm의 키 차이에서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tvN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배우 김영광(강진구 분)과 경수진(마세영 분)의 23cm 키 차이 케미가 화제다.
tvN ‘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이 연기하는 29세의 대기업 여행사 대리인 강진구는 같은 부서 직장 동기인 마세영을 짝사랑하며 지독한 아홉수를 겪은 인물. 지난 방송에서 세영이 드디어 진구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커플이 된 이들은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특히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이 23cm의 키 차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들은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5cm를 훌쩍 뛰어넘는 23cm 차이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달달한 모습과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오늘 4일 (토)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tvN ‘아홉수 소년’ 12화에서는 한수아(박초롱 분)의 비밀을 알게 된 19세 강민구(육성재 분), 마세영을 짝사랑하던 절친 박재범(김현준 분)과 세영의 집 앞에서 마주친 29세 강진구, 싱글맘 주다인(유다인 분)과의 연애 사실을 누나에게 들킨 39세 구강수(오정세 분) 등 위기에 몰린 아홉수 세 남자의 운수 사나운 연애 이야기가 이어진다.
tvN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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