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진=KAMA) |
배우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소이현은 기자간담회에서 “(남편 안교진은) 14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잘 챙겨줘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앞으로 서로 드라마 찍으면서 멜로물에 질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를 통해 호흡을 맞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항상 행복하세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선남선녀 커플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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