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SNSD 유닛 태티서가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사진=KBS) |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SNSD 유닛 태티서가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태티서는 지난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할라`(Holler)로 정상에 올랐다.
태티서 리더 태연은 1위 소감에서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수상 후 태티서는 서로 포옹하며 자축했다.
한편, 티파니의 집 수영장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티파니는 태연 서현 등과 함께 LA에 위치한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 집은 휘황찬란했다. 매우 큰 수영장과 화려한 정원 등 대저택의 위용을 뽐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THE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 의 일상을 공개하는 방송이다. `제시카 & 크리스탈’프로그램에 이어 온스타일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방송이다.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녀시대 티파니 집, 태연 서현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녀시대 티파니 집, 태연 서현, 부럽다"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녀시대 티파니 집, 태연 서현, 소시 너무 좋아" "뮤직뱅크 태티서 1위, 소녀시대 티파니 집, 태연 서현, 지금도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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