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끝을 모르는 스킨십을 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송재림의 병문안을 간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림은 휘어진 코뼈를 바로잡는 수술을 하고, 이에 김소은은 화려한 차림을 하고 송재림의 병문안을 갔다.
김소은이 오자 송재림은 마스크를 쓰고 아픈 연기를 하고, 김소은은 걱정되는 모습으로 송재림에게 머리를 감았느냐며 과일을 깎아주며 송재림을 챙겼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모습에 뜬금없는 윙크를 하며 김소은을 당황하게 만들고, 이어 면도를 부탁했다.
김소은은 ‘이렇게 면도하는 것 처음 봤다’며 떨리는 모습으로 송재림의 얼굴에 면도 크림을 발랐다. 송재림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떨었지, 그녀가 떨진 않았을거야”라며 “그녀가 혹시 떨었다면 내 입술에 손이 닿아서?”라는 능글거리는 멘트로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재림은 만족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김소은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김소은의 손을 잡으며 거침 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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