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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에는 "`슈퍼스타K6` 여러분의 TOP11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퍼트타6`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돌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는 이날 라이벌 이가은과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철은 이해나에게 “왜 여기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잘한다는 거다. 누가 데려가도 진작에 데려가야 했던 거 아니냐. 아이돌 중에도 저 정도 노래하는 가수를 보지 못했다”며 “이해나는 걸그룹 중에서도 탑 클래스다. 나와줘서 고맙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윤종신 역시 “경험과 가능성의 문제다. 이번 무대의 승자는 이해나”라고 합격점을 줬다.
이해나는 또한 `전직 걸그룹 출신 미모의 보컬리스트`라는 소개멘트와 함께 "다시 찾아온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이번엔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는 각오를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역시 걸그룹 출신 남달라", "슈퍼스타k6 이해나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 "슈퍼스타k6 이해나의 도전이 아름답다", "슈퍼스타k6 이해나 왜 아무도 안데려 갔나", "슈퍼스타k6 이해나 이승철 극찬에 웃음", "슈퍼스타k6 이해나 과거 모습 여전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슈퍼스타K6` 생방송은 오는 10일부터 일산 CJ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오는 31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생방송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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