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애의 발견`의 윤현민과 김슬기의 설렘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 `연애의 발견` 제작진 측은 윤현민과 김슬기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도준호(윤현민)와 윤솔(김슬기)는 미래가 가장 밝은 커플이다. 아직 정식 고백만 못 했을 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감지했기 때문. 도준호는 윤솔을 위한 멋진 고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신윤희(김혜옥)의 보조작가인 장기은(정수영)에게 거금 10만원을 주고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고백의 글을 받고 연습도 했다. 하지만 그 광경을 솔에게 들킨 준호는 "그렇게 고백하면 단번에 차여. 유치하고 군내 나고 촌스러워"라는 타박만 받았다.
도준호의 고백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5일 공개된 스틸 컷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때론 거창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백보단, 서로를 정말 잘 알기에 나올 수 있는 진솔한 고백이 더 감동적이다. 도준호와 윤솔 커플에겐 그런 감동에서 나오는 달콤함이 전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 윤현민, 이 커플 정말 달달해" "김슬기 윤현민, 어떨 지 궁금하다" "김슬기 윤현민, 사진만 봐도 설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5일 `연애의 발견` 제작진 측은 윤현민과 김슬기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도준호(윤현민)와 윤솔(김슬기)는 미래가 가장 밝은 커플이다. 아직 정식 고백만 못 했을 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감지했기 때문. 도준호는 윤솔을 위한 멋진 고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신윤희(김혜옥)의 보조작가인 장기은(정수영)에게 거금 10만원을 주고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고백의 글을 받고 연습도 했다. 하지만 그 광경을 솔에게 들킨 준호는 "그렇게 고백하면 단번에 차여. 유치하고 군내 나고 촌스러워"라는 타박만 받았다.
도준호의 고백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5일 공개된 스틸 컷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때론 거창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백보단, 서로를 정말 잘 알기에 나올 수 있는 진솔한 고백이 더 감동적이다. 도준호와 윤솔 커플에겐 그런 감동에서 나오는 달콤함이 전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 윤현민, 이 커플 정말 달달해" "김슬기 윤현민, 어떨 지 궁금하다" "김슬기 윤현민, 사진만 봐도 설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