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 임을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손해 배상을 청구 당해 화제다.
5일 종합 편성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측은 아직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하이힐’과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논란, 이게 무슨 일일까”, “차승원, 바람 잘 날 없네. 안타깝다”, “차승원이 얼른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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