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에 "아버지 같은 분. 햄내세요"

입력 2014-10-05 23:02  


빅토리아 애도가 눈길을 끌었다.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며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대표가 상심한 것에 대해 애도를 전한 것.

앞서 이수만이 대표로 있는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당사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아내의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습니다"며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해 2년간 투병 생활 끝 지난달 30일 부인이 별세하셨습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애도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안타깝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때문에 슬프겠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좋은 곳으로 가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