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애도가 눈길을 끌었다.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며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대표가 상심한 것에 대해 애도를 전한 것.
앞서 이수만이 대표로 있는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당사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아내의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습니다"며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해 2년간 투병 생활 끝 지난달 30일 부인이 별세하셨습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애도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안타깝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때문에 슬프겠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좋은 곳으로 가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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