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윤박 붙들고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눈물 펑펑

입력 2014-10-06 08:30  


10월 5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차강재(윤박)에게 매달리는 권효진(손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윤박)는 예비 장모 허양금(견미리)이 혼전계약서를 요구하자 거부했고, 권효진(손담비)에게도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 것을 부탁했다.

이에 권효진(손담비)는 차강재(윤박)의 병원에 찾아갔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나온 차강재(윤박)를 기다린 권효진(손담비)은 “배고프다. 우리 같이 식사할래요?”라고 말을 건넸지만 차강재(윤박)은 동료들과 회식이 있어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권효진(손담비) “나 오늘밤 강재(윤박)씨하고 같이 있고 싶다. 같이 있자. 안 돼요”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술자리를 가졌고 권효진(손담비)는 술이 취하자 “진짜 나한테 왜 이러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강재(윤박)씨가 이러는 것 기분 나쁘다. 엄마한테 화난 걸 왜 나한테 그러냐. 내가 혼전계약서 쓰자고 그랬나? 나는 강재(윤박)씨 좋아한 죄밖에 없다”라며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 모습을 본 차강재(윤박)는 “효진(손담비)씨 취했어요”라고 물었고, 권효진(손담비)은 “저 안 취했거든요. 완전 멀쩡하거든요”라고 말한 뒤 “강재(윤박)씨 미워요. 나빠요. 내 마음도 몰라주고”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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