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G전자의 스마트워치 `G워치R`의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KT는 내일(7일)부터 `G워치R`을 `올레샵(shop.olleh.com)`과 앱을 통해 국내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G워치R`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와 달리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일반 시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각종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가능하며 음성만으로 명령 검색이 가능합니다.
`G워치R`의 소비자 가격은 35만 2천 원으로 `올레샵 내 액세서리 샵`이나 앱에서 7% 할인 쿠폰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는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 5만 9천 원 상당의 크립스 NB-K2 블루투스 넥밴드를 무료로 제공하며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