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서는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한 영상이 소개됐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은 실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디자인 회사 `헬데르그로엔` 사무실이다.
이 회사는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가 되면 업무용 컴퓨터 등이 놓인 책상이 천정으로 올라간다.
책상마다 강철 케이블이 연결돼 있어, 퇴근시간이 되면 공중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자와 서랍장에도 모두 바퀴가 달려 있어 쉽게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집기들이 치워진 사무실 공간에서는 요가 수업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도 있고, 파티도 열 수 있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을 본 네티즌들은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이거 대박이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우리 회사도 도입하자"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야근은 어떡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