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면발 끊기 게임 화제 "이렇게 화끈할 수가"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의 면발 게임 영상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뤄 면발 가장 조금 남기기 게임을 했다.

먼저 조정석과 송지효는 과감한 게임 운영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 게임이었다.

개리와 팀을 이룬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빨아들였고 개리와 입술이 닿을락 말락 할 때까지 접근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경악어린 환호성을 보냈고 이후 조정석은 런닝맨 신민아에게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민아, 성격 진짜화끈할 거 같아", "`런닝맨` 신민아, 아무렇지도 않게 훅 들어가네", "`런닝맨` 신민아, 개리가 부러운 날은 처음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