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가족끼리 왜 이래' 합류 '나만의 당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 '기대'

입력 2014-10-06 11:26  


배우 송재희의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합류한다.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극중 송재희가 새롭게 선보일 인물은 케세라세라를 모토로 되는대로 둥글둥글 살아가는 유쾌한 변호사 변우탁이다.

변우탁은 앞으로 차순봉(유동근 분)과 차강심(김현주)을 비롯해 차순봉 가족들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앞서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통해 ‘국민 악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고 뛰어난 악역 연기를 펼친 것과는 반대되는 캐릭터다.

특히 그동안 저 혼자 살기에 바빠서 가족의 소중함을 잃어버린 자식들을 상대로 차순봉의 불효소송 의뢰를 맡게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재희 ‘가족끼리 왜 이래’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재희 ‘가족끼리 왜 이래’, 기대된다” “송재희 ‘가족끼리 왜 이래’ 캐릭터 낯설다” “송재희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 ‘나만의 당신’에서는 엄청 사악했는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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