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이수만 부인 별세에 애도를 표한 가운데 잘못된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고 전하며 위로의 글을 올렸다.
이후 빅토리아는 자신이 올린 글에 엉뚱한 사진이 함께 보도되자 다시 한번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부 기사 속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나같아도 기분 나쁠듯",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속상하겠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기분 안좋았겠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별세, 예의가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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