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달러 강세 속 외국인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1,970선마저 내줬습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7포인트(0.39%) 하락한 1,968.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일 대규모 매도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은 오늘도 2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400억원, 47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선물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0계약, 1,200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700계약 매도우위.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330억원 가량 매수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라인을 건설키로 했다는 소식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으며, 이에 반해 SK하이닉스는 공급확대에 따른 향후 반도체 가격을 둘러싼 우려감이 일면서 5%대 약세 마감했습니다.
SK텔레콤은 7%대 약세 마감했는데, 차익실현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가 대거 몰리면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확대됐습니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3인방`은 1~2%대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65%), 건설(1.19%)업종의 강세가 도드라졌으며, 통신(-6.21%), 은행(-1.83%), 전기가스(-2.57%), 철강금속(-1.93%)업종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3.57포인트(0.63%) 하락한 566.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82.30포인트(1.16%) 오른 1만5,890.95로 장을 마감했으며, 오후 3시18분 현재 중국 상해지수는 6.16포인트(0.26%) 오른 2,363.87을 기록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7.60원(0.72%) 오른 1,06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7포인트(0.39%) 하락한 1,968.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일 대규모 매도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은 오늘도 2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400억원, 47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선물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0계약, 1,200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700계약 매도우위.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330억원 가량 매수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라인을 건설키로 했다는 소식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으며, 이에 반해 SK하이닉스는 공급확대에 따른 향후 반도체 가격을 둘러싼 우려감이 일면서 5%대 약세 마감했습니다.
SK텔레콤은 7%대 약세 마감했는데, 차익실현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가 대거 몰리면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확대됐습니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3인방`은 1~2%대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65%), 건설(1.19%)업종의 강세가 도드라졌으며, 통신(-6.21%), 은행(-1.83%), 전기가스(-2.57%), 철강금속(-1.93%)업종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3.57포인트(0.63%) 하락한 566.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82.30포인트(1.16%) 오른 1만5,890.95로 장을 마감했으며, 오후 3시18분 현재 중국 상해지수는 6.16포인트(0.26%) 오른 2,363.87을 기록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7.60원(0.72%) 오른 1,06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