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이 4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크라운관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서 주원은 `굿닥터`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가만일`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패션왕`의 비하인드 공개부터 근황까지 팬들에게 들려 줬으며, 특히 이날 MC를 맡은 `패션왕`의 창주역 신주환과 깜짝 등장한 두치 민진웅, 콤비남 이수광이 주원과 함께 `패션왕` 포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팬들이 정성을 다해 모금한 기부금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에게 전달했으며, 의미 있고 뜻 깊은 약 2시간여 동안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현장에서 거둔 기부금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혈관외과,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을 후원하게 된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이 준비 한 깜짝 이벤트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주원이 큰 감동을 받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를 촬영 하면서 큰 힘이 될 거 같다. 항상 주원에게 좋은 기운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원은 13일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영화 `패션왕`이 개봉된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6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이 4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크라운관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서 주원은 `굿닥터`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가만일`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패션왕`의 비하인드 공개부터 근황까지 팬들에게 들려 줬으며, 특히 이날 MC를 맡은 `패션왕`의 창주역 신주환과 깜짝 등장한 두치 민진웅, 콤비남 이수광이 주원과 함께 `패션왕` 포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팬들이 정성을 다해 모금한 기부금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에게 전달했으며, 의미 있고 뜻 깊은 약 2시간여 동안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현장에서 거둔 기부금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혈관외과,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을 후원하게 된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이 준비 한 깜짝 이벤트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주원이 큰 감동을 받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를 촬영 하면서 큰 힘이 될 거 같다. 항상 주원에게 좋은 기운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원은 13일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영화 `패션왕`이 개봉된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