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집중 시켰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사무 작업을 하는 경우 근육(예를 들면 척추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되고 피로가 누적되면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은 채로 실시하는 스트레칭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고 앉아 몸 굽히기 등 6개의 동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동작을 10~30초간 2~4회 반복하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사무실에서 따라해봐야겠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따라만 했는데 피로가 풀리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의외로 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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