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고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이 남성은 친부 소송에 대해 차승원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차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차승원에게 명예훼손으로 1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부부는 이번 친부 소송에 대해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했지만 그 외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대부분은 차승원과 차노아가 부자지간일 수밖에 없는 사진이나 공식석상에서의 발언 등 여러 가지 자료들을 제시하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차승원 측을 옹호하고 있으나 관련해 차승원 측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자 이에 대해 조금씩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
더욱이 한 매체가 밝힌바, 차승원 측은 현재 관련 사건에 대해 회의 중이라고 전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차승원 친부 소송에 누리꾼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이게 무슨 일이야”, “차승원 친부 소송? 믿을 수없어”, “차승원 친부 소송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차승원 친부 소송 부인 난감하겠다”, “차승원 친부 소송 어떻게 된 일이지”, “차승원 친부 소송이라니, 차노아가 여러 가지로 트러블메이커네”, “차승원 친부 소송 제발 잘 해결되길”, “차승원 친부 소송 응원하겠습니다”, “차승원 친부 소송 공식입장이 궁금하네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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