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와 관련 친자 소송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임을 주장하는 조모씨가 명예 훼손과 관련해 손해배상 금액으로 차승원에게 1억여 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들 차노아는 지금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차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내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차승원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의 이 같은 가족사가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친부는 뭐지?”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아들에 대한 부정이 애틋하네" " 차승원 공식입장, 친아들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네요" "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차노아 가족이 이번일로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래요" " 차승원 공식입장, 친부는 왜 이제와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