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김영아 재혼…시트콤 논스톱 출연 배우

▲누리꾼들 와글와글 "결혼식 사진 너무 예쁘다" (사진=김영아 블로그)

네티즌들 와글와글 "결혼식 사진 너무 예쁘다. 김영아 씨 결혼 축하드려요"

MBC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영아(28)가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김영아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해당 게시물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영아와 그의 남편으로 보이는 뒷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MBC 시트콤 `논스톱`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 유명 패션지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각종 CF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축하드려요" "김영아 재혼, 웨딩드레스 참 이쁘네요" "김영아 재혼,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