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타일러 복귀, 반가워요" (사진=JTBC) |
누리꾼들 와글와글 "타일러 복귀, 반가워요"
`똘똘이 스머프` 타일러 라쉬가 JTBC 글로벌 토크쇼 비정상회담에 복귀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6일 방송에서 누나 결혼식으로 잠시 미국에 다녀온 타일러의 이야기로 꽃 피웠다.
타일러는 "누나 결혼식에서 김춘수의 꽃을 의역해서 축시로 읽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타일러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이 부분을 의역했다"며 영어로 바꾼 축시를 공개했다.
또한, 타일러는 친척분들이 다가와 "타일러의 영어 발음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복귀, 반가워요",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복귀, 그냥 서울대학생 아니야? 흐흐”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한국인 다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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