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개리 '입술 닿았을까?', 조정석 질투 폭발 "왜 이렇게 잘해?"

입력 2014-10-0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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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개리, 아슬아슬 스킨쉽에 조정석 질투 "왜 이렇게 잘해?"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신민아-개리` 면발 게임 중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호흡을 맞춘 주연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개리, 송지효-조정석이 짝을 이뤄 면발을 양쪽에서 물고 가장 짧게 남겨야하는 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면발게임을 하며 오히려 개리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민아와 개리는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밀착하며 면발을 4mm밖에 남기지 않아 출연진들의 비명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신민아에 질투어린 모습을 보였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 개리 면발 게임에 누리꾼들은 "신민아-개리 면발게임 정말 아슬아슬" "신민아-개리 입술 안 닿았을까?" "신민아-개리, 개리 여복은 타고난 듯" "신민아-개리, 게임인데 뭐 어때?" "신민아-개리, 신민아 적극 참여 보기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과 신민아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늘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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