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비츠로셀에 대해 해외 수출 성장세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비츠로셀은 국내 1위(시장 점유율 70%) 리튬일차전지 업체로 세계 시장에서 SAFT(프랑스, 50%), Electrochem(미국, 14%)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비츠로셀은 지난해 기준 74%를 수출하고 있다"며 "2008년~2011년까지 200억원~300억원이던 수출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2014년(14/7~15/6)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로 스마트그리드에 사용되는 일반 리튬일차전지 세계 시장규모는 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국방 부문의 엠플전지 등 특수전지와 고온전지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심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 73억원 이었으나, 과거 납품했던 제품의 품질 문제로 비용 발생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00억원을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비츠로셀은 국내 1위(시장 점유율 70%) 리튬일차전지 업체로 세계 시장에서 SAFT(프랑스, 50%), Electrochem(미국, 14%)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비츠로셀은 지난해 기준 74%를 수출하고 있다"며 "2008년~2011년까지 200억원~300억원이던 수출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2014년(14/7~15/6)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로 스마트그리드에 사용되는 일반 리튬일차전지 세계 시장규모는 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국방 부문의 엠플전지 등 특수전지와 고온전지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심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 73억원 이었으나, 과거 납품했던 제품의 품질 문제로 비용 발생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00억원을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