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김영아 재혼…걸그룹 AKB48 만든 재력가와? 연봉이 무려 '20억'

김영아 재혼




`논스톱` 김영아 재혼…걸그룹 AKB48 만든 재력가와? 연봉이 무려 `20억`




`논스톱`에서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에 재혼 상대인 남편 `시바 코타로`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바 코타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혔다. 방송에는 그가 `2000만엔(1억9000만원)`이 넘는 스포츠카 모데나 F360 벤틀리, 벤츠 등 고급 자동차를 소유했고,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사업가로 소개됐다.


일본 사업가인 시바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다. 현재는 IT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영아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연봉이 무려 20억이라니 남편이 재력가였네", "김영아 재혼,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하면서 좋은 사람도 만나고…성공했네", "김영아 재혼, 남편이 AKB48 만든 사람이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아는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김영아는 일본으로 무대를 이동,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