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가 오는 9~11일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H 청소년 인문학 캠프’를 연다.
SH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 복지관이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SH공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약 70명 선발했다.
`물음표를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거돈사지, 박경리 문화공원 등 지역문화재 견학활동과 한지만들기와 레일바이크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SH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건강한 사고를 갖게 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라며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H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 복지관이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SH공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약 70명 선발했다.
`물음표를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거돈사지, 박경리 문화공원 등 지역문화재 견학활동과 한지만들기와 레일바이크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SH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건강한 사고를 갖게 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라며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