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차노아에 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5일, 채널 A 측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최근 친부 소송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차승원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가 여고생을 감금 및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보도 되었을 때 “모두 잘못 교육시킨 아버지 탓이다”라며 사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차노아가 차승원의 친자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누리꾼들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차승원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대단합니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에게 누가 손가락질을 하랴”“차승원 공식입장, 정말 부성애가 느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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