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 4년 간 수익용 부동산으로 각광받았던 주거용 오피스텔의 투자는 작년에만 전국에서 4만실이 공급되는 등 최근 몇 년간 공급 과잉이 누적되면서 이미 서울 요지의 오피스텔마저 수익이 연 3%대로 떨어진 상황이다.
반면 한류 확산을 타고 외국인의 관광이나 비즈니스 방문이 급증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의 숙박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공급한 `해운대 푸르지오시티`는 평균 경쟁률 63대 1, 최고 경쟁률 2,043대 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어 레지던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이유는 급증하는 관광객에 비해 저렴한 숙박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속형 관광 비중이 높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에게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인기다. 1박에 1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숙박비에다 민박보다 깨끗하고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강남역 일대만 오피스텔 2,000실이 분양되면서 수익률 저하가 우려되는데 반해 `강남역푸르지오시티`는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타운과 노키아 등 외국계 기업이 강남역 주변에 속속 입주하면서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의 출장 수요는 연간 1만5,000실에 이른다. 하지만 호텔이 들어서기에는 땅값이 너무 비싸고 강남역의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고작 500실에 불과한 상황이다.
올해 10월 준공 후 레지던스로 운영되는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월평균 123만원을 고정 지급하고, 가동률에 따른 추가 수익을 별도로 제공하는 특별혜택을 준다.
또한, 2015년 1월부터 수익이 지급되어 투자 후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한 것이 눈에 띈다. 실투자금 1억원대로 최대 10.8%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연 10일 무료 이용 의 특전도 제공, 해외거주자들이 국내로 입국 시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 제공으로 해외에서도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역 노른자위에 보기 드문 투자처로 희소성이 높아 해외에서까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개별등기와 전문 운영회사의 위탁서비스 등이 더해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1688-6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