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는 방송인 진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녔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덧붙였다.
비키니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의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였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을 더욱 놀래킨 건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가장 럭셔리한 모습에 자석 MC의 놀람 정도도 역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오만석은 "게스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의 쇼핑몰 이야기부터 집공개까지 다양한 모습은 7일 밤 12시 20분 `택시`를 통해 볼 수 있다.
택시 진재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재영, 노력이 대단했구나", "택시 진재영, 3년동안 2시간 이상을 못잤대", "택시 진재영, 몸매 진짜 좋다", "택시 진재영, 집 대박이네", "택시 진재영, 연봉이 200억?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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