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내년에는 4대 공적연금을 받는 국민이 470만명에 육박하며 급여액이 35조원을 바라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의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면 국민연금과 공무원·사학·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의 수급인원은 올해 433만명에서 내년 468만6천명으로 8.2% 증가한다.
이에 따르면 국민 100명당 9명 꼴로 공적연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주로 국민연금의 수급자와 지출액이 가파르게 증가한 영향으로 4대 연금의 급여지출액은 올해 31조3천억원에서 내년 34조4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엄청 많네" "`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크게 늘어나는구만" "`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생각보다 많이 받네?" "`내년 공적연금 수급자 470만명` 35조원이나?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