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벨벳' Be Natural, 고혹적인 무대로 새바람 불어올 수 있을까?

입력 2014-10-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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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Be Natural’을 들고 나온다.

이달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될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그룹으로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컬러풀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여름을 장식했으며 신인의 유쾌함이 주 컨셉이었다.

이어, 이번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레드벨벳의 반전 매력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은 S.E.S.의 히트곡을 새롭게 부른 곡으로,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 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선보였던 퍼포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레드벨벳 Be Natural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Be Natural, 완전 기대돼”, “레드벨벳 Be Natural, 행복 귀여웠었지”, “레드벨벳 Be Natural, 아이린 예쁘다”, “레드벨벳 Be Natural, 조이 정말 귀여워”, “레드벨벳 Be Natural, 슬기 기대되네”, “레드벨벳 Be Natural, 웬디 가창력 폭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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