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오늘(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007/B20141007142437780.jpg)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임직원들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장터에는 햅쌀, 밤, 멜론, 참기름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을 선보였습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은 아산리마을 주민 30여명과 함께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차남규 사장은 "올해는 농산물 풍년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의 판로 확보가 절실했는데, 직거래 장터가 의미있게 활용된 것 같다"며, "우리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알리고,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7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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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임직원들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장터에는 햅쌀, 밤, 멜론, 참기름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을 선보였습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은 아산리마을 주민 30여명과 함께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차남규 사장은 "올해는 농산물 풍년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의 판로 확보가 절실했는데, 직거래 장터가 의미있게 활용된 것 같다"며, "우리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알리고,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7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