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오늘(7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쿠니오 미쿠리아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무역원활화와 관세제도 선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 차관은 통관절차의 간소화와 투명성 증대, `민간부문 - 국제기구 - 정부`와의 협업을 통한 수출입 애로요인 해소 등 무역원활화와 관세제도 선진화와 관련된 WCO 차원의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쿠니오 미쿠리아 사무총장은 한국의 WCO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역원활화 등과 관련된 한국의 선진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 차관은 내년 시행예정인 쌀 관세화와 관련해 최근 우리 정부가 WTO에 통보한 관세율이 검증단계에서도 확보될 수 있도록 WCO 차원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주 차관은 통관절차의 간소화와 투명성 증대, `민간부문 - 국제기구 - 정부`와의 협업을 통한 수출입 애로요인 해소 등 무역원활화와 관세제도 선진화와 관련된 WCO 차원의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쿠니오 미쿠리아 사무총장은 한국의 WCO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역원활화 등과 관련된 한국의 선진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 차관은 내년 시행예정인 쌀 관세화와 관련해 최근 우리 정부가 WTO에 통보한 관세율이 검증단계에서도 확보될 수 있도록 WCO 차원의 협조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