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사장?··럭셔리하우스에 명품 몸매까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배우 진재영이 방송에 나와 연매출 200억원 쇼핑몰의 성공 비결을 언급했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고 밝히며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진재영은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방송 최초로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했고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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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재영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늘(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