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오는 8일 김 회장이 하나·외환은행 임직원 300여명과 함께 `통합을 위한 달빛산행`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퇴근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직원들과 동대문 흥인지문에서 시작해 낙산 정상에 오를 예정입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달 그룹사 직원과의 북한산 등반에 이어 이번 산행도 하나-외환 조기통합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정감사 김한조 외환은행장의 증인채택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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