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연매출 200억 화제, 4살 연하 남편 훈훈한 외모 덩달아 '관심'

입력 2014-10-07 18:31  



쇼핑몰 CEO 진재영과 그의 남편 진정식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세바퀴에 출연했던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라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씨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200억 CEO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재영의 절친한 친구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진재영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증언했다.

한편 진재영은 1977년 1월 부산에서 출생,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발랄한 도시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쇼핑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쇼핑몰, 대박이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쇼핑몰, 진재영 부럽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쇼핑몰, 남편 완전 훈남이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쇼핑몰, 훈훈한 부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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