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빠,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누구길래? "초고속 승진"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밝혀졌다.

7일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특히 이이경의 아버지로 알려진 이웅범 사장은 LG이노텍은모바일카메라모듈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부품, 발광다이오드(LED)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으며, CEO에 임명된 지 불과 2년 만에 사장으로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실적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회사체질을 개선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 이이경 대박 엄친아”, “이이경,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이라니”, “이이경,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진짜 엄친아”, “이이경,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그저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