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곤증 증상, 갑작스레 커진 일교차에 피로…'잠이 보약'

입력 2014-10-07 19:13  


추곤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추곤증이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갑작스레 커진 일교차로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점막이 말라 깊게 잠들지 못하거나 기초 체력 부족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추곤증이 나타난다. 추곤증은 기억렵과 집중력 감퇴를 비롯한 다른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추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하고 빛을 차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또한 매일 같은 시각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잠들기 전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반면 흡연은 비타민 C를 파괴해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추곤증 증상에 누리꾼들은 "추곤증 증상, 잠이 보약이구나" "추곤증 증상, 요즘 날씨 너무 건조해" "추곤증 증상, 일교차 진짜 커서 그렇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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